오늘(28일) 오전 10시 50분쯤 울산 동구 방어동 염포부두에 정박 중이던 대형 선박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승선 중이던 선원 20여 명이 바닷물로 뛰어드는 등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직 정확한 화재 원인과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45대, 진화 인력 130여 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오늘(28일) 오전 10시 50분쯤 울산 동구 방어동 염포부두에 정박 중이던 대형 선박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승선 중이던 선원 20여 명이 바닷물로 뛰어드는 등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직 정확한 화재 원인과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45대, 진화 인력 130여 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