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6일) 밤 9시 10분쯤 경남 남해군 삼동면 창선대교 해상에서 운항 중이던 2.34t급 어선이 침수됐습니다.
어선에 타고 있던 선장 60대 A씨 등 승선원 2명은 민간 선박에 구조됐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 등은 조업을 마치고 선착장으로 들어오던 중 좁은 바다 수로에 설치하는 죽방렴에 걸려 사고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경은 승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어제(26일) 밤 9시 10분쯤 경남 남해군 삼동면 창선대교 해상에서 운항 중이던 2.34t급 어선이 침수됐습니다.
어선에 타고 있던 선장 60대 A씨 등 승선원 2명은 민간 선박에 구조됐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 등은 조업을 마치고 선착장으로 들어오던 중 좁은 바다 수로에 설치하는 죽방렴에 걸려 사고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경은 승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