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돈관리 각자, 대신 도경완 현금 필요할 때 쓰라고 채워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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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이 통 큰 스케일을 드러냈다.

장윤정은 최근 KBS 2TV '해피투게더4' 녹화에서 남편 도경완 아나운서와의 유쾌한 결혼생활에 대해 밝혔다.

특히 장윤정은 부부 중 누가 돈 관리를 하는지에 대해 입을 열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장윤정은 "돈 관리는 각자 한다. 그러나 경조사비, 주차비, 대리비 등 현금이 필요한 일에 도경완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항상 정해진 자리에 현금을 챙겨둔다"라고 말해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이 외에도 장윤정의 통 큰 스케일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일화가 이어져 출연진들의 감탄이 끊이질 않았다. 유재석은 그런 장윤정을 '회장님'이라고 칭했을 정도라고 한다.

[사진제공= KBS 2TV '해피투게더4']

(SBS 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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