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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언급 지양해달라?…원빈, 난데없는 은퇴설 곤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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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원빈 씨는 난데없는 은퇴설에 휘말렸습니다. 앞서 한 광고 브랜드 홍보대행사는 원빈 씨가 모델로 활약 중인 브랜드의 화보를 공개하면서 보도자료에 '배우'라는 언급은 지양해주길 바란다는 문장을 넣었습니다.

특히 이번 요청이 원빈 씨 측에서 부탁한 거라고 알려져 연기자 생활을 그만두는 게 아니냐는 추측도 제기됐습니다.

그러자 원빈 씨 측은 배우란 단어를 빼 달란 요청을 한 적이 없다며 황당하다는 입장을 내놨고 브랜드 입장에서 배우보다 모델이라고 하는 게 홍보 효과가 더 좋으니 그랬던 것 같다며 오해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그 뒤 홍보대행사 측도 배우란 타이틀보다 브랜드와 모델에 중점을 두려 했다며 원빈 씨 측과는 무관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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