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3일) 오후 1시 40분쯤 충남 공주시 한 아파트 관리사무실 지하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55살 박 모 씨가 2도 화상을 입고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또 창고와 화재 현장에 있던 드럼, 디지털 피아노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천6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23일) 오후 1시 40분쯤 충남 공주시 한 아파트 관리사무실 지하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55살 박 모 씨가 2도 화상을 입고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또 창고와 화재 현장에 있던 드럼, 디지털 피아노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천6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