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에 철골 구조물 넘어져 200여 가구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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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오전 6시쯤 부산 남구 대연동에서 철골구조물이 넘어져 근처 전선을 덮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전기 공급이 끊겨 근처 200여 가구가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전은 2시간여 만에 근처 주택 등에 대한 전기 공급은 재개됐다며, 송전이 재개되지 않은 대연중학교 건물은 바람이 잦아든 뒤 학교 관계자와 상의해 조치를 완료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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