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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k] "얼마나 좁은 틈까지?"…'고양이 액체설' 증명한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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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유튜버가 고양이의 남다른 유연성을 확인할 수 있는 유쾌한 실험을 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매체 '보어드 판다'는 SNS 스타 고양이 '마루'와 '하나'의 집사가 운영하는 유튜브에 공개된 화제의 영상 한 편을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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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보면, 골판지에 구멍을 만들고 나무판자로 고정해 고양이들이 지나다닐 수 있도록 만든 구조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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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23cm로 시작해 5cm까지 간격을 점점 좁혀갑니다. 12cm까지는 고양이들이 거뜬히 통과하지만, 그다음부터는 얼굴과 몸이 틈 사이에 끼기도 하고 쉽게 통과하지 못합니다. 틈이 너무 좁아지자 그냥 점프해 골판지를 뛰어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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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틈을 비집고 들어가려는 고양이들의 깜찍한 모습은 '랜선 집사'들의 마음을 훔치기에 충분했습니다. 이 영상은 지난 7월에 공개됐지만 현재 조회 수 약 70만 회를 달성하며 지금까지도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재미있는 실험 영상이다", "흥미롭다", "사랑스럽다"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뉴스 픽' 입니다.

(출처=유튜브 mugumo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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