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가 개봉 일주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개봉 첫날 24만 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던 '나쁜 녀석들'은 흥행세를 거침없이 이어가고 있습니다.
'타짜' 등 같은 날 개봉작 중 가장 먼저 누적 관객 수 300만을 돌파하고, '예스터데이' 등 할리우드 신작의 공세에도 전체 예매율 1위의 자리를 지키며 관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나쁜 녀석들'의 주역들은 300만 돌파에 감사 인사를 전하는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같은 날 개봉한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누적관객 수 96만 명을 기록하며 100만 고지를 눈앞에 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