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사슴과 함께한 휴식 "덩달아 안구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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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휴가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진은 18일 오후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사슴이 눈이 좋으면? 굿 아이디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진이 사슴과 함께 찍은 것이었다. 아름다운 풍경 아래 동물을 바라보는 진의 모습은 보는 사람의 마음까지 평화롭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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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은 한 달간의 휴가에 마침표를 찍고 활동을 재개했다. 멤버 전원은 지난 16일 해외 스케줄 소화를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해외 공연도 재개한다. 10월 11일 사우디 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 위치한 킹 파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KING FAHD INTERNATIONAL STADIUM)에서 스타디움 투어 'LOVE YOURSELF: SPEAK YOURSELF(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를 개최한다. 이어 10월 26일, 27일, 29일에는 서울 송파구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Olympic Stadium)에서 스타디움 투어를 마무리한다.

(SBS 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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