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아이 14시간 경찰 조사…"마약 의혹 일부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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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의혹을 받는 '아이콘'의 전 멤버 비아이 김한빈 씨가 경찰에서 14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습니다.

김 씨는 어젯(17일)밤 11시 20분쯤 경찰 조사를 마치고 나와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오전 김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한 경찰은 조사 도중 김 씨가 의혹을 일부 인정하면서 피의자 신분을 전환해 조사를 이어갔습니다.

경찰은 김 씨를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하고 조만간 검찰에 송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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