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외무 "美 '이란이 사우디 공격' 의심은 현실 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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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은 미국이 사우디아라비아의 석유 시설 공격에 대해 이란을 의심하고 있다면 이는 현실을 부인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자리프 장관은 자신의 트위터에 "4년 반에 걸친 예멘의 전쟁 범죄 희생자들이 미국에 반격하기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이는 현실을 부정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예멘인들이 사우디와의 수년에 걸친 전쟁 뒤 항전하고 있다는 사실을 무시하는 것도 현실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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