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가 공효진에게 데이트 패션을 제안했다.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개봉을 앞둔 공효진은 105만 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거느린 '코리아 그랜마(Korea Grandma)' 박막례 할머니와 만났다.
공효진과 만난 박막례 할머니는 첫 만남의 긴장감도 잠시, 거침없고 솔직한 영화 이야기를 전했다. 여기에 공효진을 위한 첫 데이트 룩 스타일링을 선보인 박막례 할머니는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예상치 못한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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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나는 보통의 연애도 못해봤어"라며 박막례 할머니 특유의 구수하고 솔직한 입담이 더해진 예고편 리뷰는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킨다.
두 사람의 만남이 담긴 영상은 박막례 할머니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