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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흥행 '나쁜 녀석들 : 더 무비'…개봉 4일 만에 2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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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나쁜 녀석들: 더 무비'가 추석 극장가를 사로잡으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는 '나쁜 녀석들: 더 무비'가 개봉 나흘째인 지난 14일 누적 관객 수 2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역대 추석 연휴에 개봉한 한국영화 중 '남한산성'과 함께 최단 기록을 쓴 겁니다.

같은 날 개봉한 '타짜: 원 아이드 잭'에 밀려서 2위로 출발했지만 하루 만에 정상을 차지했는데요, 극 중 1대 30으로 벌어지는 마동석 씨의 시원한 액션과 유머 등이 관객들을 사로잡았고, 데뷔 후 첫 액션을 완벽하게 선보인 김아중 씨도 주목을 받았습니다.

'타짜: 원 아이드 잭'은 누적 관객 수 143만 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고요, 감동적인 반전을 담고 있는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73만 명을 불러 모으며 3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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