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에이브러햄, '해트트릭+자책골' 진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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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 리그 첼시의 에이브러햄이 해트트릭에 자책골을 더하는 진기록을 세웠습니다.

첼시는 토모리의 그림 같은 중거리 슛으로 울버햄튼전 기선을 잡았는데요.

이후 에이브러햄의 원맨쇼가 펼쳐집니다.

전반에만 두 골을 뽑아 3경기 연속 멀티 골을 작성했고 후반에는 구단 최연소 해트트릭까지 기록했습니다.

이게 끝이 아닙니다.

이번에는 자책골인데요.

동료 골키퍼가 쳐 낸 공이 에이브러햄을 맞고 골문 안으로 들어갔네요.

프리미어리그에서 해트트릭에 자책골까지 넣은 건 에이브러햄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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