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건국 70주년 앞두고 혁명기념지서 "중화민족 부흥"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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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신중국 건국 70주년 기념일인 10월 1일을 앞두고 베이징 교외의 샹산에 있는 혁명기념지를 찾아 중국의 부흥을 강조했습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마오쩌둥 등 혁명가들의 업적을 기린 뒤 "당과 국가 전체가 일치단결해 초심을 잊지 말고 사명을 마음 깊이 새겨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시 주석은 중국 특색 사회주의의 길을 따라 신중국을 굳건히 발전시키고 '두 개의 백년', 즉 중국 공산당 창당 100년인 2021년, 신중국 건국 100년인 2049년 목표와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중국몽을 실현하기 위해 분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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