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링링' 북상…인천대교 차량 전면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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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링링' 북상으로 초속 25m를 넘나드는 강풍이 불면서 인천대교가 전면 통제됐습니다.

인천대교 측은 오늘(7일) 오후 1시 40분을 기해 인천대교 차량 통행을 전면 통제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인천대교 인근의 10분간 평균 풍속은 초속 25m 안팎입니다.

인천대교는 10분간 평균 풍속이 초속 25m 이상일 경우 차량 통행을 통제합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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