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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기도 넘어뜨린 '링링 위력'…신호등 · 간판도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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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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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에서 가로수가 강풍에 쓰러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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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에서 나무가 강풍에 쓰러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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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에서 간판이 강풍에 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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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의 한 주유소의 주유기가 강풍에 쓰러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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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에서 신호등이 강풍에 파손됐다.

전남 해남에서 신호등이 강풍에 파손됐다.

오늘(7일) 제13호 태풍 '링링'이 강타한 전남 해남에서 나무가 쓰러지고, 간판이 떨어지고, 주유기가 쓰러지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SBS 뉴미디어부/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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