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대표 유망주 이강인 선수가 A매치 데뷔전에 나섰습니다. 어제(5일) 이강인은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조지아의 국가대표 친선전에 선발 출전했습니다. 이강인은 18세 198일의 기록으로 한국 축구 역사상 일곱 번째 최연소 A매치 국가대표 선수가 됐습니다. 나이답지 않은 노련한 플레이로 평소 장기인 탈압박, 패스, 왼발 킥 등 실력을 유감없이 뽐냈습니다. 〈스포츠머그〉에서 이강인 선수 조지아전 활약상을 모았습니다.
대한민국 A매치 국가대표 최연소 데뷔 선수
1위 김판근 17세 241일
2위 김봉수 18세 7일
3위 이승희 18세 76일
4위 고종수 18세 80일
5위 손흥민 18세 175일
6위 이문영 18세 180일
*7위 이강인 18세 198일
8위 최순호 18세 228일
9위 이천수 18세 271일
10위 김종부 18세 29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