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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방탄소년단과 콜라보한 니키 미나즈, 돌연 은퇴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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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니키 미나즈가 갑작스러운 은퇴를 선언해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니키 미나즈는 6일(한국 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은퇴하고 내 가정을 꾸리기로 했다"며 "내 팬들에겐 죽을 때까지 인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니키 미나즈의 해당 게시글은 약 8만 4천 번 넘게 리트윗되면서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니키 미나즈와 결혼을 앞둔 연인 케네스 페티는 성폭행과 살인 전과가 있는 인물로, 미나즈와의 교제 소식이 알려지자 많은 팬이 그를 걱정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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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콘다(Anaconda)' '뱅뱅(Bang Bang)' 등의 히트곡으로 유명한 니키 미나즈는 2017년 그래미상 10개 부문 후보에 오르는 등 아티스트로서 능력을 인정받은 팝 가수입니다.

지난해에는 그룹 방탄소년단의 리패키지 앨범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LOVE YOURSELF 結 Answer)'의 타이틀곡 '아이돌(IDOL)'에 랩 피처링으로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사진= 방탄소년단 'IDOL' 뮤직비디오 캡처)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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