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 주차된 일본제 차량 뒷유리 파손…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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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일본제 차량이 파손된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3일) 아침 7시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한 아파트 지상 주차장에서 일본산 스즈키 차량 뒷유리에 어른 주먹만 한 크기의 구멍이 나 차량 소유주가 이를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기 성남 분당경찰서는 피해 차량에 블랙박스가 없고 주차된 장소가 CCTV 사각지대라 아직 용의자를 특정하지 못했다며 주변에 주차된 다른 차량의 블랙박스 등을 통해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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