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아침 7시 반쯤 천안에서 출발해 광운대로 향하던 1호선 열차가 승강문 고장으로 금정역에 멈춰 서 승객 800여 명이 출근길 불편을 겪었습니다.
코레일 관계자는 승객들이 다른 열차로 갈아탈 수 있도록 호송 열차로 안내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당 열차를 차량사업소로 옮겨 자세한 고장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늘(2일) 아침 7시 반쯤 천안에서 출발해 광운대로 향하던 1호선 열차가 승강문 고장으로 금정역에 멈춰 서 승객 800여 명이 출근길 불편을 겪었습니다.
코레일 관계자는 승객들이 다른 열차로 갈아탈 수 있도록 호송 열차로 안내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당 열차를 차량사업소로 옮겨 자세한 고장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