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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이병헌, 영화 '비상선언'서 재회…벌써 네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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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강호 씨와 이병헌 씨가 '비상선언'이란 영화에 함께 출연합니다.

두 사람은 2000년 개봉한 '공동경비구역 JSA'와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그리고 '밀정'에 이어서 네 번째로 호흡을 맞추게 됐는데요, 신선한 소재와 감독에 대한 신뢰로 이번 영화에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2007년 '우아한 세계'를 연출한 한재림 감독의 신작 '비상선언'은 비상사태를 뜻하는 항공 용어로 항공 재난을 소재로 했습니다.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다채로운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고요, 여기에 '기생충'을 통해 천만 배우로 등극한 송강호 씨와 할리우드를 오가며 명연기를 선보이는 이병헌 씨의 만남이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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