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된 외제 승용차에 누군가 욱일기 모양의 문양을 그리는 등 낙서를 하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30일) 아침 8시 50분쯤 용두동의 한 건물 주차장에서 차량에 낙서가 돼있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차량 뒷문과 바퀴에는 빨간색 스프레이로 욱일기 모양이 그려져 있고 '아베 만세' 등 문구가 남아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현장 CCTV 영상 등을 확보해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주차된 외제 승용차에 누군가 욱일기 모양의 문양을 그리는 등 낙서를 하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30일) 아침 8시 50분쯤 용두동의 한 건물 주차장에서 차량에 낙서가 돼있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차량 뒷문과 바퀴에는 빨간색 스프레이로 욱일기 모양이 그려져 있고 '아베 만세' 등 문구가 남아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현장 CCTV 영상 등을 확보해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