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지난 28일부터 통관 절차에서 간소화 혜택을 주는 '화이트리스트'에서 한국을 제외하는 개정 수출무역관리령 시행에 돌입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그 사이 여러번 대화의 손길을 내밀고, 국민들은 일본 제품 불매운동까지 벌이고 있지만, 일본은 이렇다 할 반응이 없습니다.
하지만 위기는 또다른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비머는 '지피지기 백전백승'이라는 생각으로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일본이 수출 규제한 반도체 소재가 무엇이고, 반도체 소재 국산화는 왜 아직 이뤄지지 못했는지, 앞으로 똑같은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전문가들을 찾아다니며 의견을 물었습니다.
최대한 지루하지 않게 만들었으니, 끝까지 시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