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닷컴이 담당 기자들의 사이영상 모의투표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류현진은 37명 중 22명에게 1위 표를 받았습니다.
2위 맥스 셔저는 류현진의 절반인 1위 표 11장을 받았습니다.
MLB닷컴은 "류현진이 최근 실시한 사이영상 모의 투표에서 5번 중 4차례 1위에 올랐다"고 전했습니다.
류현진과 셔저 모두 최근에는 주춤했습니다.
셔저는 등 부상 탓에 8월에 한 경기만 등판했습니다.
류현진은 지난 18일 애틀랜타전에선 6회 투아웃까지 4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고, 지난 24일 뉴욕 양키스전에서는 5회 원아웃까지 9피안타 7실점으로 무너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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