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무역수지 58개월 연속 흑자…"수출·수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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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무역수지가 58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울산세관은 지난달 울산지역의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1% 감소한 60억 1천만 달러를, 수입은 8% 감소한 47억 달러를 기록해, 무역수지는 13억 1천만 달러 흑자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세관은 북미지역의 SUV 수요 증가로 자동차 수출이 선전했지만, 화학은 미중 무역 분쟁의 영향으로 수출과 수입이 모두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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