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소재·부품 등 경쟁력 강화…예산 2조 원 이상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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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은 오늘(26일) 내년도 예산안 최종 검토회의에서 일본의 경제보복에 맞서 소재와 부품 산업 등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내년에 2조 원 이상의 예산을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미세먼지 예산을 두 배 수준으로 늘리고 건강보험 지원 예산을 1조 원 이상 증액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소재 산업 등의 육성을 위한 특별 회계 설치를 비롯해서 특별법과 국가재정법 등 법 개정안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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