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공사장서 50대 노동자 흙더미 깔려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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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에 있는 공사장에서 흙더미가 무너져 50대 노동자가 숨졌습니다.

경주경찰서에 따르면 어제(25일) 오후 3시 16분쯤 경주시 충효동에서 상수도관 이설 공사를 하던 54살 A씨가 지하 4m에서 흙더미에 깔렸습니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를 상대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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