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23일)밤 9시 반쯤 전남 진도군 용호항에서 SUV 승용차 한 대가 방파제를 넘어 바다로 추락했습니다.
차량에 타고 있던 27살 문 모 씨와 26살 김 모 씨는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23일)밤 9시 반쯤 전남 진도군 용호항에서 SUV 승용차 한 대가 방파제를 넘어 바다로 추락했습니다.
차량에 타고 있던 27살 문 모 씨와 26살 김 모 씨는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