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새벽 2시 10분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백현지하차도 상부 도로에서 38살 A 씨가 몰던 21인승 버스가 난간을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차에서 튕겨져 나간 A 씨는 지하차도 4.5m 아래로 추락했으며, 온몸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지난 2016년 3월에도 백현지하차도 방어벽에 부딪힌 차량이 추락해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23일) 새벽 2시 10분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백현지하차도 상부 도로에서 38살 A 씨가 몰던 21인승 버스가 난간을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차에서 튕겨져 나간 A 씨는 지하차도 4.5m 아래로 추락했으며, 온몸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지난 2016년 3월에도 백현지하차도 방어벽에 부딪힌 차량이 추락해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