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남부에서 22일(현지시간) 갑작스럽게 뇌우가 발생해 어린이를 포함한 3명이 사망했다고 AP 통신이 현지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희생자들은 타트라 국립공원의 기에본트봉에 올랐다가 변을 당했다.
부상자도 12명에 달했다.
타트라 국립공원은 폴란드 남부 주요 도시인 크라쿠프 인근에 있는 폴란드의 대표적인 국립공원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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