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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 "이혼 합의했고 합의금도 지급"…구혜선 재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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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현 씨가 구혜선 씨와의 불화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혼에 합의한 적 없다는 구혜선 씨의 주장에 7월 30일 합의했고 합의금도 지급했다고 반박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구혜선 씨를 험담한 적도, 다른 여자들과 연락을 주고받은 적도 없다며 남편으로서 부끄러운 짓은 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또 구혜선 씨가 별거 중 자신의 오피스텔에 무단 침입한 적도 있다며, 버거운 결혼생활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고 털어놨습니다.

구혜선 씨는 재반박에 나섰습니다.

자신은 집에 사는 유령이었다고 하는데, 합의금은 결혼 당시 자신이 부담했던 기부금과 인테리어 비용, 그리고 결혼생활의 노동비를 받은 거라며, 부끄러운 짓은 안 했다는 안재현 씨의 반박에 술 취해 여성들과 연락하는 걸 보고 들은 적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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