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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세계관 담긴 드라마 나온다…하반기 공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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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방탄소년단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드라마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제(21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방시혁 대표 등이 사업 설명회를 열었는데, 국내 유명 제작사와 드라마를 준비 중이라며 내년 하반기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일곱 명의 멤버들이 처음 만났던 그 시절의 이야기를 담을 거라며, 이들을 연기할 배우를 캐스팅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올해 방탄소년단은 미국 그래미 어워드 참석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서 스타디움 투어를 진행하며 큰 성과를 올렸죠.

덕분에 빅히트는 올 상반기에만 2천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앞으로 게임과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미디어를 제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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