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 SBS 뉴스
배우 최수종이 아내 하희라의 과거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20일 최수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희라의 30년 전 사진과 최근 화보 사진을 비교해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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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서 30년 전 하희라는 풋풋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최근 촬영한 화보 사진에서도 50대의 나이가 무색한 아름다움을 뽐냈습니다.
최수종은 사진과 함께 "늘 변함없는 사람"이라면서 "30년 전 같은 마음, 같은 목표, 같은 사랑"이라고 적어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변함없는 것뿐만 아니라 더 예뻐지셨다", "중학교 시절 책받침 사진이었는데", "역시 아내 사랑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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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꼽히는 최수종·하희라 부부는 지난 199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최수종은 최근 SNS를 통해 부부의 일상을 공개하며 사랑꾼의 면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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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신지수 에디터)
(사진=최수종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