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딸, 고교생 때 공주대서도 논문 저자 등재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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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후보자 딸이 고등학생 시절 공주대에서 인턴을 하며 논문 저자로 이름을 올렸다는 의혹도 추가로 제기됐습니다.

한영외고 3학년이던 지난 2009년 공주대 생명공학연구실의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가한 뒤 홍조식물 유전자 분석에 관한 글에 '제3저자'로 이름을 올렸다는 겁니다.

이에 대해 조 후보자 측은 해당 글은 일본에서 개최된 국제학회에서 영어로 직접 발표한 내용으로, 논문이 아니라 발표문에 '제3저자'로 기재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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