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아우디폭스바겐 · 포르쉐 8종 배출가스 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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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폭스바겐과 포르쉐 일부 경유차에서 미세먼지 원인 물질 배출량이 늘어나도록 기기를 조작한 정황이 환경부 조사 결과 적발됐습니다.

적발된 모델은 아우디 A6와 A7, 폭스바겐 투아렉, 포르쉐 카이엔 등 모두 8종으로 2015년 5월부터 작년 1월까지 국내에서 1만 261대가 판매됐습니다.

환경부는 적발된 차량 8종류를 인증 취소하고 아우디에 79억 원, 포르쉐에 40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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