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양배추밭 가던 화물차 도로 옆 추락…1명 사망·2명 중상


오늘(15일) 아침 6시 50분쯤 강원 정선군 임계면 봉산리에서 50대 박 모 씨가 몰던 1톤 트럭이 10m 도로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에 타고 있던 67살 김 모씨가 숨지고 운전자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차량이 양배추 출하 작업을 위해 이동하던 중이었다는 부상자 진술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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