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국내 최초 충전소용 수소 공급배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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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와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7개 기관은 오늘(13일) 시청에서 '배관에 의한 수소충전소 수소공급과 안전관리 강화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수소 생산·공급업체인 덕양은 수소배관 설치와 수소 공급을, 울산시와 나머지 유관기관은 인허가와 안전관리 등을 맡기로 했습니다.

국내 최초로 ICT 기반의 배관을 통해 수소를 받게 되는 남구 야음동 수소충전소는 올해 말 완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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