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이 여행 브이로그에서 자신의 최고급 SUV를 선보인 데 이어 친구들의 여행비까지 전부 도맡아 내며 '영앤리치'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지난 5일 볼빨간사춘기의 공식 유튜브 채널 'BOL4 OFFICIAL'에는 친구들과 함께 강화도에 놀러 간 안지영의 브이로그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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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에서 안지영은 친구들을 위해 직접 자신의 차량을 운전했습니다. 안지영의 차는 출시가가 1억 원을 호가하는 최고급 SUV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안지영은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춰 리듬을 타는 등 여행의 설렘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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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여행의 첫 코스는 '먹방'이었습니다. 게장으로 유명한 식당에 도착한 안지영은 "여러분을 호강시켜주기 위해 특별히 데려왔다"며 친구들에게 보쌈과 게장을 통 크게 샀습니다.
식사를 만족스럽게 마친 뒤에는 기념품 상점에 들러 본격적인 쇼핑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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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영은 "피톤치드 향이 나는 디퓨저다. 들어. 하나씩"이라며 친구들을 위한 선물을 결제했습니다. 계속되는 선물 세례에 감동한 친구들은 "감사합니다"라며 안지영에게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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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안지영은 친구들과 카페에서 수다를 떨고 해 질 녘의 강원도 바다를 바라보는 등 여행의 낭만을 마음껏 즐겼습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청춘 같다", "역시 음원 재벌이라 배포가 남다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구성=이소현 에디터)
(출처=BOL4 OFFICIAL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