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 의원 11명 집단 탈당…신당 창당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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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 의원 11명이 오늘(12일) 집단 탈당했습니다.

박지원, 천정배, 유성엽 의원을 비롯한 비당권파 의원 10명은 '대안 정치연대'를 결성하며 탈당했고 김경진 의원도 무소속으로 탈당했습니다.

이로써 평화당 소속 의원은 16명에서 정동영 대표 등 5명으로 줄었습니다.

대안정치 측은 특히 제3지대 신당 창당을 예고하며 야권 발 정계개편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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