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방송 중 반려견 학대한 유튜버, 경찰 소환 조사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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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방송 중 반려견을 때리는 등 학대해 논란을 빚은 유튜버가 경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습니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유튜버 29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 26일 '유튜브'를 통해 인터넷 개인방송을 하던 중 자신의 반려견을 침대에 내던지고, 머리를 손바닥으로 수차례 때리는 등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구독자를 3만 명 이상 보유한 유튜버인 A씨는 이달 초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으며 혐의 사실을 대부분 인정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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