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이진, 아침부터 남편과 달콤한 영상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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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핑클 멤버 이진이 남편과 다정한 영상통화 장면을 공개했다.

이진은 11일 방송된 종합 편성 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캠핑클럽'에서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바닷가로 향해 미국에 있는 남편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다.

이진은 "바다에 발 담그고 있다"며 남편에게 영상 통화로 바다를 보여줬다.

이진 남편은 "다리는 안 추워?"라고 물었고, 이진은 "생각보다 안 차갑다"고 답했다.

이어 이진은 "나 수영 못 하잖아. 어제 바다에 들어간 거 알아?"라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남편은 다정하게 "깊게 들어가지 마"라고 걱정했다.

이진이 영상 통화로 일출을 보여주려고 시도하자 남편은 "얼굴 좀 보자"고 애틋한 마음을 전달했다. 또 "빨리 안 오십니까?"라고 물었고 "사랑해"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캠핑 4일 차를 맞은 핑클 멤버들이 울진 구산해수욕장에서 1박을 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사진=JTBC '캠핑클럽' 방송 캡처]

bijou_822@naver.com, joy822@partner.sbs.co.kr

(SBS funE 강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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