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1시 20분께 강원 속초시 영랑동 포장마차길 앞바다에서 30대 남성 두 명이 바다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박 모(35) 씨가 의식이 없는 채 구조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지고 이 모(35) 씨는 자력으로 탈출했습니다.
해경은 이 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10일 오전 1시 20분께 강원 속초시 영랑동 포장마차길 앞바다에서 30대 남성 두 명이 바다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박 모(35) 씨가 의식이 없는 채 구조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지고 이 모(35) 씨는 자력으로 탈출했습니다.
해경은 이 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