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카 푸이그, 남자친구에게 날린 '테니스 서브 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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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에르토리코의 테니스 스타 모니카 푸이그가 메이저리그 시구자로 나섰습니다.

남자친구인 신시내티 내야수 디트리히에게 '테니스 서브 시구'를 날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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