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일) 새벽 1시쯤 대전시 서구 둔산동의 한 교차로에서 승용차가 신호대기 중이던 SUV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승용차 운전자 60살 강 모 씨와 SUV 운전자는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 씨는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0.135%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강 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오늘(9일) 새벽 1시쯤 대전시 서구 둔산동의 한 교차로에서 승용차가 신호대기 중이던 SUV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승용차 운전자 60살 강 모 씨와 SUV 운전자는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 씨는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0.135%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강 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