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챔피언' 울산모비스, 日 친선경기·전지훈련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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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프로농구 챔피언인 울산현대모비스가 일본 시부야와의 친선경기와 전지훈련을 취소했습니다.

모비스는 파트너 관계인 시부야와 일본에서 경기를 하고 전지훈련도 하려 했지만, '화이트리스트 제외' 등을 이유로 취소하고, 다음 달 4일부터 강원도 속초에서 전지훈련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원주DB와 인천전자랜드, 서울삼성도 일본 전지훈련 계획을 취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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