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신항 청사진 내놨다…"2040년 세계 3위 항만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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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2040년까지 부산신항을 초대형 컨테이너선 접안이 가능한 세계 3위 규모의 동북아 중심 항만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2040년까지 부산신항을 2만 5천TEU급 초대형 선박이 접안할 수 있는 메가포트로 육성하고, 자동화 항만을 단계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재정 5조 2천억 원 등 모두 13조 6천억 원을 투입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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