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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엑시트', 개봉 나흘 만에 200만 돌파…'입소문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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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엑시트'가 개봉 나흘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개봉 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데요, 신선한 소재와 캐스팅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엑시트'는 폭력과 선정성 없이 온 가족이 함께 보며 웃을 수 있는 영화라는 입소문이 이어지면서 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연 배우인 조정석 씨와 윤아 씨는 영화 속 장면을 연상하게 하는 응원 도구를 들고 감사 영상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같은 날 개봉한 '사자'도 어제(4일) 오전 1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모았습니다.

오컬트 장르에 액션을 더해 박스오피스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모레 '봉오동 전투'까지 개봉하면 오랜만에 한국 영화들이 박스오피스 상위귄을 모두 휩쓸게 될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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