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일) 오후 3시쯤 경북 영덕군 축산항 앞바다에서 바지선 위에 있던 크레인이 넘어졌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경은 크레인이 정비공사를 하던 중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차체가 한쪽으로 들리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4일) 오후 3시쯤 경북 영덕군 축산항 앞바다에서 바지선 위에 있던 크레인이 넘어졌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경은 크레인이 정비공사를 하던 중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차체가 한쪽으로 들리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