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동북 지방 규모 6.2 지진…쓰나미 우려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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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7시 23분 일본 동북 지방에서 규모 6.2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후쿠시마 앞바다가 지진의 진원으로 파악됐습니다.

미야기현 남·중부, 후쿠시마현 하마도리에선 최고 진도 5약이 감지됐습니다.

진도 5약은 땅의 흔들림으로 인해 공포감을 느끼고, 물건을 붙잡아야 한다고 느끼는 수준입니다.

NHK는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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